이우성 성균관대

이우성,신채호 기념사업회장 피선

◇李佑成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최근 열린 단재(丹齋) 申采浩선생 기념사업회 운영이사회에서 회장에 피선.

茶山정약용 經學저술 본격연구-實是學舍 경학硏 활약주목

누군가 꼭 해야 할 일,그러나 드는 품에 비해 수익성이 없어누구나 할수없는 연구를 자청해 진행하는 모임이 있어 화제다. 최근 예송(禮訟)에 관한 다산(茶山)정약용(丁若鏞)의 『정체

이우성,민족문화추진회장에 선임

◇李佑成 성대명예교수(69.학술원회원)는 10일 공석중인 민족문화추진회회장에 선임됐다.25년 경남밀양태생으로 51년 성균관대를 졸업,61년부터 모교 국문학과.한문교육학과 교수로 근

「성곡 학술상」수상

◇이우성 성균관대 명예교수(좌)와 김위민 서울대명예교수가 성곡학술문화재단(이사장 홍승희)이 수여하는 제8회 성곡학술문화상 인문사회과학 및 자연과학부문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이들에

"이퇴계 주맥 잇는 영남학파의 거두"

임진왜란 당시 경상도 순찰사를 지낸 학봉 김성일의 4백 주기를 맞아 그를 기리는 학술발표회가「김학봉의 학문과 구국활동」을 주제로 22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열정과 헌신…민족문화 새장 펼쳐

「중앙문화대상」은 중앙일보사가 우리의 민족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당대인들이 새롭게 창출하는 모든 문화활동을 발굴, 평가해 미래의 문화위상을 드높인다는 취지에서 지난 1

최근 3년간 학술·예술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선정, 수상하는 본상의 취지에 따라 올해에도 각계로부터 해당분야의 수상후보가 추천됐다. 학술분야에서는 국문학 2명이 후보로 추천돼 철학·

학술원 회장 권이혁씨/부회장엔 차주환교수/이우성교수 새 회원에

대한민국 학술원은 31일 오후 정기총회를 열고 오는 25일로 임기가 끝나는 서돈각회장과 김재근부회장의 후임으로 회장에 권이혁 전 환경처장관(69),부회장에 차주환서울대 명예교수(7

"중고 한문 필수 과목 바람직"

전국 71개 대학교수 3천1백79명이 제6차 교육과정개정에서 한문과목을 중·고등학교 필수과목으로 결정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철을 만들어 각계의 여론환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교수들은

전통문화계승·학문발전의 주춧돌

『재주가 없어 평생 연구실만 지켜왔는데 이런 상을 받게 되다니…. 남몰래 열심히 연구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많은 후학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올해 중앙문화대상 학술부문에

「총체적 연구」체계 갖춘다

조선후기 실학사상을 종합적으로 연구할「한국실학연구회」가 16일 발족한다. 국내의 실학연구자 70여명은 16일 오후2시30분 성균관대 본관계단강의실에서 실학특별강연을 경한 학회창립총

정년 기념논총 봉정

이우성 교수(성균관대·국문학)는 16일 오후6시 성균관대 교수회관에서 자신의 정년퇴직을 맞아 제자들이 출간한『벽사 이우성 선생 정년퇴직기념 국어국문학논총』을 봉정 받는다.

"「실학 연구」에 제2인생 걸겠다"|정년 퇴임 강단 떠난 이우성 교수

민족사 정립에 평생을 바쳐온 벽사 이우성 교수가 지난 학기말 성균관대를 정년 퇴직한 뒤 개인 연구실을 마련, 제2의 연구 인생을 시작했다. 서울 대치동 주택가 4층 건물「집현 하우

정년기념 논집 출판 연

이우성 교수(성균관대)는 15일 오후6시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자신의 정년퇴직기념논총인『민족사의 전개와 그 문화』(상·하)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대학밖 지식인 양성장 「한길역사강좌」1백회

85년7월 역사의 대중화를 위해 한길출판사에서 개설한 「한길역사강좌」가 17일 임헌영씨의 『항일민족문학과 반제의식』강의로 1백회를 맞았다. 이 강좌에는 그동안 20대에서 60대에

17일 한길역사 강좌

한길사의 제12기 한길역사강좌가 17일부터 11월10일까지 매주 목요일하오7시 한길사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국고대사의 새로운 인식」을 주제로 노태돈(서울대) 이기동(동국대) 노

해외 유출 문고 수집 10년

우리 조상들이 지은 많은 책들이 그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은채 먼 이국 땅에 묻혀 있다. 이우성 교수 (성균관대. 한문학)는 지난 10년간 이 책들을 찾아다녔다. 이제 그 결실로 그

<민족문화 추진회, 올해부터 10년 계획|『주원필정』에서 『심제직』까지 『한국 문집총간』낸다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조상들의 문집이 총정리된다. 민족문화추진회(회장 금동욱)는 올해부터 「한국문집총간 편찬사업」에 착수, 앞으로 10년간 14억원을 들여 역사상의 주요 문집들을

경남안의에 연암사적비|5년동안 현감지낸 곳에 학자·주민들 뜻모아 건립

길이 역사적 기념물이 될 연암 박지원의 사적비가 세워졌다. l7일 하오 경남함양군안의안의 국민학교 교정에선 서울의 학자와 이 지역 유지 및 주민 7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암 사적비

|「목민심서」 완역출간 고유제

○다산연구회 (회장 이우성·성균관대교수)는 지난달 30일 상오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면 능내리 다산 정약용 선생묘소에서 그의 대표저서인『목민심서』 완역출간을 알리는 고유제사를 올렸다

〃한국 고전, 중국문학과 다르다〃|첫 한문학 전국대회서 이우성 교수 주장

한국 한문학을 올바르게 인식하자는 학자들의 논의가 활발하다. 논의의 중심은 새삼스럽지만 한국 한문학이 곧 한국문학이라는 점이다. 이우성 교수(성균관대·한문학)는 지난 18,19일

〃한국 고전, 중국문학과 다르다〃|첫 한문학 전국대회서 이우성 교수 주장

한국 한문학을 올바르게 인식하자는 학자들의 논의가 활발하다. 논의의 중심은 새삼스럽지만 한국 한문학이 곧 한국문학이라는 점이다. 이우성 교수(성균관대·한문학)는 지난 18,19일

제1회 「전국 한문학대회」

○…우리학계에서 처음으로 전국규모의 한문학대회가 열린다. 한국한문학연구희(회장 이우성)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연구축적을 토대로 제1회 전국한문학대회를 준비했다. 오

시집등 유고모아 『낙하생전집』3권 펴내 한문학연구회|조선조말기의 대표적 "지생" 이학규의 생애 재조명,

묻혀있던 한 인물의 전모를 드러는내 작업이 마무리됐다. 낙하생 이학규 (1770∼1835년). 한국한문학연구회(회장 이우성)는 국내외에 흩어져있던 그의 유고를 모아 『낙하생전집』(